국제경제체계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외부적 위험과 위협에 맞서서 정치적, 경제적 독립체의 구조적 안정을 보호하고 번영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과 이익을 보존하는 것. 경제안보의 개념이 중시된 것은 탈냉전 시대에 이르러 경제-안보의 결합이라는 관점에서 군사적 슈퍼파워와 정치이데올로기 대신 경제적 슈퍼파워의 중요성이 커지면서부터이다. 경제안보는 공급안보(supply security), 시장 접근성 안보(market-access security), 기술산업능력 안보(techno-industrial capability security), 금융신용 안보(finance-credit security), 국경을 초월한(transborder) 협력 안보 등을 목표 혹은 요소로 하고 있다.